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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대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택민국학연구원 국학연구론총 국학연구론총 제31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35 - 7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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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실기>는 1930년 덕흥서림에서 간행된 구활자본 실기류 작품이다. 효종의 일대기를 서술하면서, 청나라와의 관계 및 북벌론 관련 주요 인물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효종은 병자호란 이후에 심양에서 인질로 있으면서, 북벌에 대한 결심을 다졌고, 형인 소현세자가 사망한 이후에 왕의 자리에 올랐다. 왕위에 오른 이후 북벌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완과 송시열을 중요하게 활용하였다. 그러나 효종은 북벌을 완수할 수 없었고, 이후의 북벌론은 송시열에 의해 명나라에 대한 의리론으로 전개되면서, 실질적인 북벌은 전개되지 못하였다.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효종대왕실기>를 통해 드러난 북벌에 대한 인식은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는 시대적 의미와 연결된다. 북벌의 실패에 대한 원인을 재구하고 효종을 재인식하면서, 효종이나 특정 인물에게 실패의 원인을 돌리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나라의 위기에 맞서 임금을 비롯한 신하들과 백성들 그리고 하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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