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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정석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백제학회 백제학보 백제학보 제43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91 - 21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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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교촌리의 벽돌무덤을 처음으로 발견한 가루베지온(輕部慈恩)은 교촌리 2호분을 이장(移葬)한 폐고분 으로, 그리고 3호분을 미완성 고분으로 인식하였다. 아울러 두 고분이 그렇게 된 것은 나성과의 관계 때문이 라고 보았다. 나성이 밖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장하거나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루베지온의 주장과 달리 웅진기에는 나성이 없었다. 교촌리 2호분이 나성 때문에 이장하였다 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다. 교촌리 2호분은 무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3호분은 미완성 고분일 가능성이 높다. 교촌리 3호분은 묘실의 바닥이 연도의 바닥보다 한단 낮고, 바닥면에 전면관대를 설치하였다. 이러한 특 징은 무령왕릉이나 부여 왕릉원의 중하총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런 점에서 교촌리 3호분은 무령왕릉 을 뒤이어 왕릉을 축조하려다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천정부의 아치를 만드는데 실패하였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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