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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오륜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4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81 - 9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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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충은 후한의 철학자로 논형 에서 주역 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출한다. 당시에는 상수역·점서·참위설이 매우 유행하였는데, 왕충은 이러한 이론들이 주역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겼다. 본 논문은 왕충이 주역 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 탐구해본다. 왕충에 따르면 점서는 결코 믿을 수 없는 것으로 그는 다양한 논증을 통해 점서에 대해 의문을 표시한다. 한편 그는 천인감응설을 발전시킨 참위설 또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군주의 정치가 상식에서 벗어난 자연현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논술한다. 점서와 참위설을 부정한 자리에 왕충이 도입한 것은 바로 운과 명이었다. 인간의 모든 삶은 운이 결정하며 이러한 운은 명에 근거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그는 주역 을 연구하더라도 명은 파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왕충은 한편으로 주역 을 일부 오해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주역 과 인간의 화복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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