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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대의 (영광내산서원보존회)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4집 제3호(통권 제48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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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강항이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 포로로 끌려가 2년 8개월 동안 일본에서 남긴 족적을 중심으로 1년여간 머문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의 강항 ROAD 콘텐츠 개발>에 1차적으로 연구하고자 했다. 강항을 학술적인 대상으로 삼아 연구 결과를 그의 문적인 『간양록』을 토대로 많은 학자가 발표했다.(수은 강항 선생 한국과 일본지역 국제학술 세미나. 2015~2023년) 이 중에서도 강항과 후지와라 세이카(藤原惺窩)의 만남을 통해 일본 주자학의 부류인 세이카의 사상 형성이라는 관점에서 도쿠가와 시대를 고찰하거나(桂島 宣弘, 2009), 강항의 『간양록』을 통해 이순신과 원균이라는 역사 인물에 대한 평가와 인식을 살펴보는(김경록, 2011) 역사적인 접근 등이 선행연구를 통해 보고되었다.
하지만 강항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강항의 유산을 역사 문화적 관광자원의 측면에서 접근한 학술적 연구의 노력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수은 강항 선생 교토 용곡대학교 국제학술세미나. 2019년)
이에 본 연구는 강항의 일본체험기인 『간양록』에 기록된 문화유산을 찾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자원을 관광과 연계하기 위하여 일본의 문화유적지인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강항로드(ROAD) 콘텐츠의 개발에 대한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이 중에서도 강항의 『간양록』과 그가 일본에 전수한 유학서인 『강항휘초』 등의 문적에 의해 2020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강항 문화제>의 활용 부분에 대한 강항 로드(ROAD)의 유적지 탐방으로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의 사적지를 중심으로 관광 자원화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일본지역의 <강항로드> 탐방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지켜봤다. 이들이 2020년부터는 <강항 문화제>로 한·일 양국에서 민간교류를 해 오면서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 강항 ROAD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 강항 ROAD 콘텐츠 개발>이 단순한 양국의 관광교류 목적보다는 한·일 양국 간 공동의 역사와 문화유적지라는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강항이 일본에 처음 도착한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의 강항로드(ROAD) 콘텐츠 개발이 양국의 역사·문화적 자부심과 자긍심의 고취에 일련의 노력과 이 연구는 그 맥락을 함께하고 있음을 거듭해 확인했다. 또, 일본의 강항 유적지 개발과 활용 사례는 현장답사(2019년1차 탐방단과 2차 42명 방문으로 수은 강항 선생 교토 용곡대학교 국제학술 세미나)로 강항 로드(ROAD)가 개발되어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간양록』의 저술 및 문화적 배경
3. 일본 에히메현·오즈지역 문화유적지
4. 강항 로드(ROAD)의 콘텐츠 개발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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