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주연 (고려대학교) 신은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한국과 국제정치 한국과 국제정치 제38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61 - 91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코로나19의 발생 직후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첫 두 달여 동안 중국 정부의 대응을 분석한다. 논문에서는 최초 환자발생 추정 시점인 2019년 12월 1일부터 우한시 봉쇄가 실시된 2020년 1월 23일까지 정부의 방역조치를 추적하면서 그 과정에서 의료기관, 의사, 전문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보통제 과정을 세부적으로 재구성하였다. 이 시기 중앙정부와 우한시 정부는 신속한 경고와 적극적인 격리 대신 감염병에 대한 정보통제를 통해 상황을 축소 또는 봉합하는데 집중하였고, 효과적인 초기대응은 지연되었다. 중국 정부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도 정보통제에 치중했다는 사실은 곧 초기대응 지연이 제도나 정책의 ‘실패’에 기인할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선택’이기도 하며, 결과적으로 중앙 및 우한시정부 모두 그 선택에 대한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려움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환자 발생과 우한시정부의 대응
Ⅲ. 본격 확산과 중앙 및 우한시정부의 대응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589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