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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용욱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세계문학비교학회 세계문학비교연구 세계문학비교연구 제86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57 - 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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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7세기 스페인의 희극작가 띠르소 데 몰리나와 17세기 프랑스의 희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적 희극작품들인 『신앙심 깊은 마르따』와 『타르튀프』를 오늘날의 희극 이론적 관점에서 상호 비교ㆍ분석해 봄으로써 그 차이점을 살펴보고, 궁극적으로는 어느 작 품이 희극 이론에 더 부합하는지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두 희극작품은 공통적으로 주인공의 위선적 신앙심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희극 이론에 비추어 보면 그 희극성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이를 위한 희극 이론으로서 프라이와 랑거의 생기론과 페이블맨과 웨 이드의 혁명적 메시지를 들 수 있는데, 결말에서 권선징악 대신 화합과 화해가 나타나고, 적 대자에 대한 직접적인 응징 대신 관객들이 무대에서 전개된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자발적인 비판의식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띠르소의 『신앙심 깊은 마르따』가 몰리에르의 『타 르튀프』보다 오늘날의 희극 이론에 보다 더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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