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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미진 (Clemson University Institute for Engaged Aging)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제80권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5 - 33 (29page)
DOI
https://doi.org/10.17997/SWRY.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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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향후 건강상태에 따른 노인의 현재 건강상태 및 주택환경이 현 주택에 거주의사 에미치는영향을검증하고자하였다. 노인의현주택계속거주의사를건강상태에따라향후 건강을 유지할 경우와 거동이 불편할 경우 나누어 분석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해 밝혀진 지역사회 계속 거주 및 현 주택 계속 거주와 관련이 있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건강 상태 및 주택환경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20년 노인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노인 본인이 조사에 응한 9,920명을 연구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을 유지할 경우 희망 거주 형태는 교육 수준, 배우자 유무, 가구 형태, 지역, 가구 연간 총수입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 거동이불편할경우희망거주형태는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가구 형태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고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건강을 유지할 경우,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우울증 점수가 높아질수록 더 좋은 주택이나 편의 주택으로 이사할 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환경 요인의 경우 단독주택 또는 연립⋅다세대⋅기타의 주택에 살거나 무주택자이거나 현 주택의 만족도가 낮을수록, 현 주택 거주를 위한 서비스 필요도가 높을수록 현 주택보다 더 나은 곳으로 이사나 편의 주택으로 이사할 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인지기능이 낮아질수록, 서비스 제공시설로 이주 또는 자녀, 형제와 같이 살기 원할 가능성이 높다. 주택환경 요인에서는 연립⋅다세대⋅기타에 살거 나 무주택자이거나 현 주택에 만족도 낮을수록 또는 현 주택 거주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도가 높을수록서비스제공시설로이주또는자녀, 형제와같이살기원하는경향이높다. 본연구결과를 통해노인의건강상태변화를중심으로현주택거주의사에미치는다양한주택환경, 건강상태 및 인 구사회학적 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의 주택환경개선 서비스 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원활한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주거안정 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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