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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태 (예청교회)
저널정보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갱신과 부흥 갱신과 부흥 제33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81 - 21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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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58)의 균형 잡힌 회심론을 논의한다. 대각성의 시기에 새 빛파는 무분별한 열정을 부추기며 즉각적인 회심을 강조했다. 옛 빛파는 과도하게 정통주의를 고수하며 점진적인 회심을 강조했다.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에드워즈는 새 빛파와 옛 빛파를 비판적으로 수용한다. 이것은 에드워즈의 참된 회심 이해가 준비교리(preparationism)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첫째, 에드워즈는 과정(process)으로서 회심을 지지한다. 하나님은 자연인의 회심을 준비하며, 인간 구원에 절대적인 주권을 행사한다. 반면 전적으로 타락한 자연인의 회심준비 가능성은 전혀 없다. 즉, 자연인은 스스로 회심을 준비하거나 추구할 수 없다. 둘째, 에드워즈는 사건(event)으로서 회심을 지지한다. 회심에서 신적이고 영적인 빛은 필수적이며, 이 빛이 없으면 회심은 불가능하다. 신적이고 영적인 빛은 말씀과 함께 주어진다. 택자는 이 초자연적인 빛으로 삶의 태도, 성향이 변하고 회심에 어울리는 의무를 행한다. 셋째, 에드워즈는 회심의 도구적 원인(instrumental cause)으로서 말씀을 꼽으며 자선을 배제하지 않는다. 즉, 말씀과 자선은 제1원인이신 하나님의 예정과 양립 가능한 원인이다. 또한 사건으로서 회심에서 말씀과 과정으로서 회심에서 자선은 하나님의 주권과 별개로 은혜를 만들어 내거나 보조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사용하시는 회심의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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