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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태 (예청교회)
저널정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 ACTS 신학저널 제60권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79 - 11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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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의 회심 형태론 이해가 성령 사역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담고 있다는 것을 논의한다. 에드워즈 당시낯선 것을 거부하는 정통주의적 옛 빛파와 기존의 질서에 매이지 않는 급진적 새 빛파는 대각성의 찬반양론에 소모적인 논쟁을 펼쳤다. 옛 빛파와 새 빛파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양측 모두 청교도 전통의 회심 형태론을 인정했으나, 옛 빛파는 이성에 집중하며 대각성을 성령의 사역으로받아들이지 않았고, 새 빛파는 감정을 과도하게 강조하며 대각성의 현상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은혜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며 회심 형태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했다. 그는 회심에서 죄를 깨닫는 단계, 구원에 대하여 절망하는 단계, 그리고 기쁨으로 충만한 단계가 논리적이며, 성경-언약적 관점에서 지지를 받는다고 이해했다. 즉, 하나님은 공동체나 개인에게 자비를 나타낼 때 일반적으로 이러한 단계를 사용한다. 이것은 성령 사역의 통일성을 확보한다. 한편 에드워즈는 회심 형태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회심 형태론의 기계적 적용을 비판했다. 왜냐하면 회심 형태론 자체가 회심을 보장하지 않으며, 성령의 임의적인 사역은회심 형태론에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령 사역의 다양성을 확보한다. 에드워즈는 또한 사탄이 언제든지 회심 형태론을 모방할 수 있다는것을 지적하며, 분별할 것을 촉구했다. 따라서 에드워즈의 회심 형태론이해는 성령 사역의 통일성과 다양성에 관한 균형 잡힌 좌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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