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한덕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법학연구소 법과기업연구 법과기업연구 제14권 제2호(통권 제38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23 - 150 (28page)
DOI
10.35505/sjlb.2024.8.14.2.12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09년 10월 실손의료보험에 처음으로 표준약관이 도입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른 초과액은 보험약관상 보상하지 않는 사항으로 명시되었다. 그러나 표준약관 개정 이전에 체결한 실손의료보험의 보상대상에 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이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끊임없이 분쟁이 발생하였고, 하급심에서는 판단이 엇갈려 왔다. 최근 대법원은 표준약관 개정 이전에 체결한 이른바 1세대 실손의료보험의 경우에도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급여 중 본인이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부분을 담보하고,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받는 금액이 실손의료보험 특약의 담보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이로써 보험회사는 대법원 판시사항에 따라 1세대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를 상대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한 환급금에 대하여 부당이득반환 청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실무상 이미 지급 받은 보험금에 대하여 보험회사가 환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도 불만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경우 환수에 따르는 불필요한 행정비용이나 소송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환수하지 못하는 돈은 보험회사가 고스란히 손실로 떠안게 된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과 보험회사 사이에 정산절차를 마련하는 방안이 현실적으로 가장 실효성 있고 실현가능한 방안으로 판단되지만, 이와 관련한 약관, 법령 및 제도의 정비도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대상사건
Ⅲ. 평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