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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미 (아주대학교) 장정아 (아주대학교) 권수민 (한국교통안전공단) 하연화 (한국교통안전공단)
저널정보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자동차안전학회지 자동차안전학회지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69 - 7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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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Level 4 autonomous vehicles approach widespread adoption, external Human-Machine Interfaces (eHMI) have been proposed as effective mediators to replace the communication role of human drivers. This study investigates pedestrians’ cognitive reaction times to eHMI-equipped vehicles and proposes a structured information delivery method for effective communication between autonomous vehicles and pedestrians. A virtual reality (VR) experiment with 57 participants was conducted, where participants observed an LED-equipped vehicle decelerating from 35 ㎞/h to a full stop over 50 meters in 10.62 seconds. Participants recorded their reaction times at three key moments: recognizing the vehicle, identifying it as autonomous, and judging its intention to stop. Based on these results, a three-stage information delivery method was developed. Stage 1 introduces vehicle control status at 30 meters to help pedestrians “recognize” it as autonomous. Stage 2 provides acceleration or deceleration cues at 15 meters to allow pedestrians to “judge” its movement. Stage 3 conveys intent to yield or stop at 11 meters, enabling pedestrians to “respond” confidently. This stepwise approach ensures continuous assessment of the vehicle’s state and intentions, affording pedestrians sufficient time to make informed decisions and enhancing their confidence in road-crossing scenarios.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design of eHMI by incorporating actual pedestrian cognitive reaction times, offering valuable insights for improving road safety in the era of autonomous vehicles and promoting pedestrian safety.
#External human machine interface(외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Vehicle to human(자율주행차-사람간) #Autonomous vehicle(자율주행차) #communication(의사소통) #Display(디스플레이)

목차

ABSTRACT
1. 서론
2. 보행자 인지반응시간 측정
3. eHMI의 정보 제공 방법 설계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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