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仰治療者としてのシャーマンの誕生 ―ホルチン地域における“成巫儀礼”を中心に―

張高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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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張高娃 (神奈川大学大学院)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81 - 21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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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内モンゴルのホルチン地域におけるシャーマニズムの成巫過程について、もっとも重要な要素である巫病体験と成巫儀礼を事例に検討する。患者は巫病に罹ると、亡きボー1)の霊魂にとり憑かれ次第に心身不調となるが、近代医学と伝統医学（例えば、モンゴル医学）いずれの側からも適切な診断と投薬は不可能とされ、最終的には呪術などの治療を受けることになる。本研究では、これまであまり注目されてなかったホルチン地域におけるシャーマニズムの成巫儀礼のプロセスに焦点を当て、巫病者（患者）が信仰治療者になるという身分転換と成巫儀礼の役割について考察した。考察の結果、巫病者から信仰治療者へ転換する場合、そのプロセスにおいて成巫儀礼が積極的役割を果た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役割は三つあり、以下のようにまとめることができる。一つは、ダイナミックな特質として「境界」存在である巫病者は成巫儀礼に参加することにより、身体（世俗的）と精神（信仰的）の再生過程、つまり秩序の復帰や身分転換をもたらすことである。二つ目は、生理心理学者のジーン・アクターバーク［1985］はシャーマンの治療に注目し、古くから“イメージ”が病気治療に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きたと指摘した。つまり、人を癒すのは、想像力でありこれらの儀礼にあたえる力なのである。それ以外にも、治療の際にはイメージを描く努力、すなわち治療によって健康を生み出すのだという強い信念が必要となる。本研究で取り上げたホルチン・シャーマニズムの成巫過程は、その世界観や因果論のやり取りがシャーマンと患者の間に成巫儀礼（治療儀礼）を通して盛んに行われ、そこには想像力が非常に豊かに用いられていることがわかる。その過程で、巫病者のイメージは大きく変容し、心身の病いの癒しに一役買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三つ目は、ホルチン・シャーマニズムにおいて「巫病に罹る」ということは、治療者になる必要条件であり、またルイスはそれを「傷を負った治療師」［ルイス　1985］と称しているが、最も重要なのはボーが巫病者と同じ宇宙観（世界観）」を共有し、同様の信念や経験を持ちながら巫病者の心身の苦痛を感得することである。つまり、患者（巫病者）とボーは信念を共有しているために、示唆を受容するのである。

Although a person suffers from “shaman disease”, the patient is unconsciously possessed by the spirits of the deceased Bo (shamans), and gradually becomes mentally and physically unwell. From the perspectives of both modern medicine and traditional medicine, proper diagnosis and medication become impossible, and the patient would eventually receive treatment such as sorcery.In this paper, I will observe the process of shamanistic rituals in the Khorqin region, which has not received much attention so far and, in other words, focus on the transformation of a shaman (patient) into a faith healer and the role of the ritual for becoming a shaman. The result of the consideration outlined here is that, in the process of the birth of a shaman as a faith healer, it has been revealed that the ritual for becoming a shaman plays an active role. I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One is that shamans, who are dynamically “boundary” beings, undergo a process of physical (secular) and spiritual (faith) regeneration by participating in the ritual for becoming a shaman or, in other words, a process of restoration of order, and this brings about a change of status. Second, physiological psychologist Achterberg [1985] focused on shamanic treatment and pointed out that “image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isease treatment since ancient times. In other words, the shamanistic process of Khorchin shamanism, which is discussed in this paper, involves an active exchange of worldviews and theories of causality between the shaman and the patient through shamanistic rituals, and a very rich use of imagination. I can see that it is being done. In the process, the image of shamans has changed significantly, and it may be playing a role in the healing of mental and physical ailments. Thirdly, in Khorchin Shamanism,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suffering from shamanism” is a necessary condition for becoming a healer, and this is also referred to as a “wounded healer” [Lewis 1985]. They share the same cosmology as shamans, have the same beliefs and experiences, and are able to feel the physical and mental pain of shamans. In other words, the patient and Bo (shaman) accept the suggestion because they share a belief.

#Shamanism #Shaman Disease #Patient #Shaman Ritual #Faith H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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