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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ung, Changwon (Korea University)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73집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85 - 211 (27page)
DOI
10.20293/jokps.2025.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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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런은 좁은 의미의 도덕과 넓은 의미의 도덕이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캔런의 계약주의가 주로 특징짓는 “우리가 서로에게 빚진 것”은 좁은 의미의 도덕에 해당하지만, 다른 종류의 가치, 즉 개인적 가치는 일반적으로는 넓은 의미의 도덕에 속한다. 그는 이런 주장을 도덕의 파편화라는 논제로 표현한다. 나는 넓은 의미의 도덕이 좁은 의미의 도덕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하면서 이 논제를 더욱 정치하게 발전시킨다. 도덕의 파편화 논제는 도덕의 두 영역 사이에 충분히 유의미하고 합당한 구분이 가능함을 함축하지만, 라즈는 몇 가지 메타적 논증을 통해 그런 함축을 공격한다. 나는 라즈의 비판에 대하여 계약주의적 대응을 제시함으로써 도덕의 파편화 논제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인다.

목차

논문개요
Ⅰ. Introduction
Ⅱ. What is Scanlon’s Contractualsim
Ⅲ. Personal Values in the Broad Domain of Morality
Ⅳ. Developing the Fragmentation Thesis
Ⅴ. The Unity of the Morality of What We Owe to Each Other
Ⅵ. Raz’ Criticism
Ⅶ. A Contractualist Response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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