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영웅 (노네임프레스) 박수연 (노네임프레스)
저널정보
한국디자인사학회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Extra Archive: 디자인사연구 제10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30 - 55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아카이브는 공적 기록으로서 자료를 수집·보존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그러나 제도권 아카이브는 효율성과 객관성을 중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주변부 서사를 배제하는 한계를 지녀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독립 출판의 확장은 기록 방식의 변화를 촉진하며, 개인적 관심과 경험을 반영한 ‘사적인 아카이브’가 대안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는 ‘사적인 아카이브’의 개념과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천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노네임프레스의 『OO박물관』 시리즈를 중심으로, 꿈돌이 낙서를 재구성한 『꿈 KKUM』, 시트지 글자 작업을 도감화한 『추교은 글자 도감』, 재개발 지역을 배경으로 한 『Neo Ghost - 점거하는 유령들』을 통해 아카이브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사적인 아카이브’가 사회·문화적 기록의 한계를 보완하고 창작의 도구로 기능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적 실천을 통해 휘발되기 쉬운 주변 문화를 기록하고 이를 사회적 담론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현대적 아카이브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들어가며
2. 최근 아카이브의 동향과 ’사적인’ 아카이브
3. 수집 대상 설정하기: ’무엇’을 아카이브 하는가
4. ’사적인 아카이브’ 실천하기, 『OO박물관』: ’어떻게’ 아카이브 하는가
5. 마치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