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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9집 제2호
발행연도
2005.6
수록면
301 - 319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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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국사회의 정치변동과 종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한국 고대국가의 건국이 천신신앙인 무교와 건국시조인 무왕의 신성성을 통해 정당화되었음을 살펴본다.
만의 IEMP 모델을 적용해 볼 때 한국 고대국가의 건국, 성립, 쇠퇴의 변동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변수는 이데올로기와 전쟁이었다. 그 중에서도 이주민 집단이 선주민 집단을 정복, 지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한국 고대국가 건설 과정에서 이주민 집단은 선주민 집단을 정복, 통합하기 위해 건국신화 또는 시조신화라는 형태로 통치의 정당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고대국가 건국의 기반이었던 신성성의 내용과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그리고 통치체제가 제도화되는 고대국가 성립기에 이르러 왜 무교가 쇠퇴하게 되었는지를 추적해보았다. 이는 전쟁을 통한 고대국가의 중앙집권화 과정에서 군사력과 실질적인 통치권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통치자의 군사적인 자질이 강조되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방계왕권의 등장은 새로운 권력을 정당화시켜줄 수 있는 이념을 필요로 했고, 기존 왕권의 기반이었던 무교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목차

논문요약
Ⅰ. 한국 고대국가의 형성과 종교
Ⅱ. 건국, 새로운 세계의 정당성과 무교
Ⅲ. 무왕, 새로운 세계의 통치자
Ⅳ. 왕권의 교체와 전쟁, 그리고 무교의 쇠퇴
Ⅴ. 결론
참고문헌
영어 초록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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