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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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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20집
발행연도
2006.10
수록면
153 - 17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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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의 한국강점의 초기에는 역사교육이 학교교육에서 행해지지 않았지만, 이후 소위 문화정치기인 1920년대에는 한국사가 일본사 시간에 나타난다. 전쟁이 격화되어 가는 1930년대는 교육 전반에 내선일체가 강조되었다. 따라서 전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을 만드는 것이 제일의 목적이 되었다. 1940년대는 국민과라고 하는 통합교과 중에서 역사는 전시교과서로 사용되어 역사를 전쟁에 대한 정당화를 설명하는 데 이용했다.
몽고와의 관련에 대한 서술에서도 1920년대의 교과서에는 인물을 중심으로 몽고와의 전쟁을 서술하고 비교적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1930년대 말의 교과서에서는 이전과 비교하여 고려와 몽고와의 관련은 서술되어 있지만, 고려의 타율적인 성격과 고려무인정권의 무능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몽고를 격침했던 태풍을 ‘신풍’이라고 하여 일본을 ‘신국’이라고 하여 일본은 신이 보호하는 국가이므로 다른 제국주의가 수행하고 있는 정쟁과 다르다는 것, 즉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1940년대 국민학교 국민과의 역사교과서에는 전시체제의 교과서답게 몽고와의 항쟁을 현재의 전쟁과 관련하여 ‘신국’인 일본을 무사였던 선조들이 구하였던 것처럼 국민개병된 국민 모두가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고 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Ⅲ.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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