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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학회 시조학논총 時調學論叢 第23輯
발행연도
2005.7
수록면
133 - 1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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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용운의 시조 35편 45수를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韓龍雲의 시조를 관련 한시를 함께 읽으면서 그 素材가 주제와 연관되는 점을 살펴보았다. 달과 신앙, 봄과 희망, 가을과 상실, 칼과 애국이 그것이다.
달과 신앙에서는 작품으로 「무궁화를 심으과저」를 택했다. 이 시조는 모두 3편으로 되어 있는데 세 편 모두에 달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시인이 달의 빛을 따르는 시인의 신앙으로 자리잡은 素材로 그려졌다.
한시 「獄中感懷」에서 달은 獄中에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明月로 믿음의 대상이었다. 「月方中」에서는 부처님을 형상화할 때 사용한 것으로 믿음의 대상이라고 보았다.
봄과 희망에는 「早春」 3수를 살펴보았다. 첫째 수는 독립운동의 힘을 모으고 더욱 단단히 결속 무장하는 것을 표현했고, 둘째 수에서는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현실을 타개하는 매화의 의지를 그렸다. 셋째 수에서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고 고진감래의 희망을 읊었다.
가을이 喪失을 의미하는 경우는 시조 「秋夜夢」을 예로 들 수 있다. 시조 「秋夜夢」 첫 수는 가을밤 빗소리로 님을 상실했고, 둘째 수는 상실의 서러움을 그렸고, 셋째 수는 상실의 허전함을 그렸다. 넷째 수는 상실에 대한 한탄을 그렸다.
애국을 주제로 한 시조에는 「男兒」와 「우리님」이 있다. 이 시조에는 모두 칼이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조국을 지키는 강열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시 「寄學生」과 「安海州」에는 칼이 조국을 위한 도구로 나오는데, 「黃梅泉」에는 칼이 조국을 위한 도구로 나오지 않고 매천선생의 절개를 높이 기렸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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