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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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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0輯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41 - 25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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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919년 5월1일의 발행 잡지『新潮』에「私の出遇った事」라고 하는 제목으로「一 蜜柑」「二 沼地」로 발표된 단편이다。작품 배경은 작자 아쿠타가와가 해군기관학교 근무시절의 동경행 열차의 이등객실 이다. 이등객실의 한 구석에서 작자자신이 느낀 감상을 묘사한 이 단편은 〈나〉로써 스토리가 전개되는 소위 아쿠타가와 최초의 <사소설>에 속하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이 소학교의 교과서에 게재 되면서 부터 본 작품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작품은 어느 겨울의 흐린 해질녁 요코스카선의 열차 안에서 우연히 시골소녀를 만나、열차가 플래트홈을 출발하여 터널에 접어들어, 나올때 까지의 짧은 스토리 구성되어 있다。주인공인〈나〉는 시골소녀를 만나기 전 까지는 피로와 권태와 속세의 하등함으로 인생의 염증을 느끼고 있었으나, 시골소녀가 건널목으로 마중나온 동생들에게 차창밖 으로 밀감을 던져주는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나〉를 억누르고 있던 권태와 피로, 속세의 하등함 등의 우울했던 기분에서 잠시 해방된다고 하는 스토리 이다. 시골소녀의 소박하고 순수한 행동이 작자 아쿠타가와의 뇌리에 인상적으로 비추어진 점이 작품에 투영 되어 있는 것이다。아쿠타가와는 시골소녀에게서 투쟁적이고 상대적인 속세의 추악함、이기주의따위 와는 동 떨어진 자연적이고 순진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작품『蜜柑』의 근저에는 아쿠타가와의 휴머니즘의 세계가 흐르고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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