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15호
발행연도
2009.7
수록면
201 - 22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문화콘텐츠 부문 교육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미국과 일본의 대학원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실질적인 시사점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한국형 글로벌 핵심 고급 인력(창안자) 배출 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하는 융합 영역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뉴욕대 ITP와 카네기 멜론대 ETC. 조지아텍 LCC등을 살펴보았다.
일본에서는 동경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3개 대학을 현지 방문을 통해 직접 인터뷰와 참관, 조사 등을 수행하였다.
이들 교육 기관들은 1979~2004년에 새로 설립되어 아주 실용적인 교과목을 개발, 보정해나가고 있다는 일반적인 공통점을 함께 하고 있다. 재원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정부 지원, 미국은 자체자금이나 외부 기업체 펀딩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졸업 후 진로에서는 미국의 경우가 CMU ETC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듯이 디즈니나 EA와 같은 스폰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전문가 양성과 같은 실제적인 경로를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아직도 많은 한국의 교육기관들이 대체로 거시적이고 추상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것과는 대비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정리하면 미국과 일본의 선도적인 교육기관들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실제적인 특성을 중시해서 인턴십과 프로젝트 수행 성격을 강하게 띠는 교과내용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따라서 아직은 현장과 연계가 취약한 한국의 여러 문화콘텐츠 관련 교육 기관들로서는 좀 더 다양한 선도적 교육기관으로부터 성공적인 경험을 전수받아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학교라는 제도권 영역 안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현장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해외 선도적 사례의 최대 특징이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연구목적과 의미
Ⅱ. 연구 대상과 방법
Ⅲ. 선행 연구 배경
Ⅳ. 미국과 일본 대학원들의 콘텐츠 창안자 교육프로그램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001-01860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