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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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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11執
발행연도
2001.8
수록면
199 - 2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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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일본의 막번체제는 17세기에 재편성된 봉건제사회이다. 재편성과정에서 활용된 사상중의 하나로 유학을 꼽는다. 특히 주자학의 윤리사상과 천도사상은 신분제사회의 정당화와 도쿠가와(德川)의 지배정통성을 뒷받침해준 이데올로기로 평가되었는데, 이것이 봉건교학설이다. 한편 막번체제와 주자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점차 봉건교학설이 부정되었는데, 더불어 부각된 것이 막번체제라는 일본사회의 특수성이었다. 특히 특수성의 강조는 주자학의 보편성을 부정하는 논리와 교차하는데 이러한 선행연구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본 것이 본고이다. 근세 막번체제로 재편성되는 사회변동기에 발흥된 일본주자학은 17세기를 거치면서 불교의 영향아래에 있던 유학과 유학자를 독립시켰고, 개인사상을 체계화하여 정치에 활용한 개별 영주를 배출할 만큼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17세기말엽에 불교를 비롯한 전통사상을 재편성?활용하여 체제기틀을 확립하고 각종제도를 정비한 막부정책과 반비례로 주자학은 고립해갔다, 특히 신도?불교?유학(神?儒)의 3교공용(三?共用)을 강조한 통치사상은 동시에 사상논쟁을 금지하는 것으로, 새로운 사상인 정통적인 주자학이 정치사상으로 성장하는 가능성을 봉쇄한 것이기도 했다.

목차

〈要旨〉
1. 들어가기
2. 츠나무라의 센다이번정과 유학
3. 막부각료 ?葉正則의 조언과 번정
4. 선승들의 『유불합론』과 센다이번정
5. 쇼군 츠나요시의 『중용』 강석과 센다이번정
6. 막번제사회의 확립과 봉건교학
7. 나오면서
【?考文?】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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