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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42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645 - 66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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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starts from the interest on how the 1970s, which are summarized by the last part of the Park Chung-hee reign and Revitalizing Reform system, are remembered in the pop movies and how the 1970s are related to the connected discussions. This time is remembered as a bright time when the high economic growth was accomplished by the conservative viewpoint and as a dark age when the country denied that a society is an integration of each individuals and their rights by the progressive standpoint. However, it is true that the both standpoints, not only the conservative camp but also the progressive viewpoint where they analyzed the 1970s only with the resistance movements, are lack of the memories on the everyday life in the microscopic level. The recent studies are questioning the circumstances in those days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and deepening the researches. 〈Mission Sex Control〉(Jinwoo Ahn, 2006), 〈Go go 70〉(Ho Choi, 2008) are analyzed as the texts which simulate the pasts through the specific individual life in the course of accepting the standpoints stated above. The two movies are memorizing the control of the vital and ethical discipline country and the contents of the private lives compromising or either resisting to the system These have produced the new resources for the historical narration of the mass through richly restoring the pasts by adding the contents achieved by reflecting the concrete individual life on the record of the pasts commonly understood as public realm. In other aspects, the strategy of these past reproductions is meaningful In constructing the common places for the smoother communications of the Korean pop movies with the related discussions by placing it at the similar location where the recent academic studies drive in the background of the interests on the 1970's every day life.
#1970s #Memories #Revitalizing Reform System #Official Discourse #Unofficial Discourse

목차

1. 들어가며 : 현대사에 대한 대중영화의 기억/들
2. 생체적/도덕적 훈육국가에 대한 기억
3. 타협과 저항으로서의 사적 삶에 대한 기억
4. 나오며 : 1970년대를 기억하는 대중영화의 문화정치학적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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