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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ames B. Lewis (University of Oxford) 지영해 (University of Oxford)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31 - 27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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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일본 에도(江戶) 막부에 파견한 조선통신사는 그 역사적 의미의 해석을 둘러싸고 1894년 이래 양국 학계의 첨예한 관심사항이었지만 아직도 많은 것들이 베일에 둘러싸여 있는 관계로 조선통신사가 갖는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의미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그 동안 두루마리 그림(給卷), 시집(詩集), 회화(給書), 축제 행사(まつり)등 통신사 행차와 관련된 많은 역사 유물이 발견되어, 토쿠가와 시대에 조선인에 대한 일본대중들과 통치자들의 인식이 어떻했는지를 알고자 많은 분류와 분석이 시도되었다. 본고에서는 이제까지 아직 학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영박물관 소장의 한 두루마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두루마리 그림은 1748년 에도(江戶) 막부에 파견된 통신사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상당한 분량의 동 시대 양국의 역사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두루마리 그림에는 삼사(三使)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관리들의 직급과 이름이 제시되어 있다. 두루마리 그림 끝에는 세 개의 국서들 (두 개는 조선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문서, 나머지 하나는 일본의 회답문서)과 조선 왕이 일본 쇼군에 보내는 예물, 또 이와 별도로 통신사들이 일본 쇼군에게 보내는 예물의 목록이 첨부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통신사들에 게 준 화답예물의 목록과, 음악공연의 내역, 승마관련 내역, 그리고 사절단내 세명의 통신사와 다른 고위급 관리들의 자세한 신상내역이 들어 있다. 이 모든 사항 앞에는 과거 일본에 보내졌던 통신사들에 대한 기록이 첨부되어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에도 주재 조선 사절의 기능
3. 런던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통신사의 자취들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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