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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자 (아세아연합신학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5집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47 - 1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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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이탈리아 파도바 출신의 마르실리우스는 서구 정치철학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평화의 수호자』 라는 그의 작품에서 중세에 속한 것이라고 보기 힘든 국가와 입법자 개념을 제안한다. 그는 사제들이 영적인 일에서조차 시민의 공동체 혹은 시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세속의 통치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마르실리우스의 세속적인 국가개념과 입법권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정치철학에서 중세를 근대와 단절된 시기라고 보는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
『평화의 수호자』 의 구조는 권력비판의 형식이다. 그 과정은 교황의 ‘전권’(全權) 개념을 비판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교황주권론을 부정하고 시민주권론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마르실리우스의 시민주권론이라는 정치철학의 이면에 권력비판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권력개념을 분석해보면 그가 갖고 있었던 국가개념과 입법자 개념의 특징이 분명히 발견될 것이다.

목차

[한글 요약]
1. 문제제기
2. 권력의 다양성
3. 강제적 권력
4.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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