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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석수 (경북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0집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49 - 7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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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념론의 다양한 분야에서 칸트와 헤겔 사이의 비교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소유론의 관점에서 이들 사이를 비교 연구하는 경우는 아직 미미한 형편이다. 특히 헤겔의 관점에서 칸트를 비판하는 글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 사이의 친화성을 더 부각시켜, 그것도 칸트의 관점에서 다시 헤겔을 재조명하는 작업은 아무 미미한 형편이다. 이 글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 아래 칸트와 헤겔의 소유론이 근대 일반의 선점이론이나 노동이론과 어떻게 다르며, 이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나아가 대립점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특히 이 글은 칸트의 경험적 점유와 예지적 점유의 구별, 근원적 계약 및 공유, 통일된 의지의 개념을 중심으로, 그의 이론이 사적 소유와 공적 정의, 개인권과 국가 어느 쪽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 하는 점을 제시함으로써, 헤겔의 입장과 매우 근접해 있음을 제시해보고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칸트와 헤겔 사이의 양보할 수 없는 대립점, 즉 칸트의 규제적 원리와 헤겔의 변증법적 지양의 원리 사이의 대립점을 제시하고, 이들이 지니고 있는 장단점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목차

[한글요약]
1. 들어가는 말
2. 인식과 소유
3. 계약, 시민사회, 그리고 국가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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