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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보석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2권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193 - 2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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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세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특히, 논문의 초점은 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을 “정당성 전이 실패”를 기반으로 한 비판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느냐에 있다. 라이트와 데이비스에 의해 도입된 정당성 전이 실패 개념은 경험으로부터 외적 세계 존재에 대한 증명을 도출하는 무어의 논변에 대한 한 강력한 비판을 제공한다. 반면, 경험의 정당화 역할을 심각히 받아들이는 독단주의(Dogmatism)와 같은 시각에서는 무어의 논변이 적절히 옹호될 필요가 있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첫째, 간략하게 정당성 전이를 폐쇄성 원리와 비교하여 정의하고, 둘째, 왜 정당성 전이 실패가 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을 위협할 수 있는 지 설명한 후, 셋째, 그 위협을 무력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정당성 전이 실패가 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을 부정할 근거가 되지 않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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