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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우 (인제대)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 한국사회복지행정학 제12권 제2호 (통권29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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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가구와 비장애인가구의 주거복지수준을 비교하고자 최저주거수준과 주거비부담능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최저주거기준의 주택설비 중에서 한 가지 시설이라도 미비한 가구의 비율을 보면, 장애인가구 중에는 9.9%, 비장애인가구 중에는 6.2%로 장애인가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장애인가구가 비장애인가구에 비해 주거시설 충족률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최저주거기준의 주택의 구조ㆍ성능 및 환경에서 한 가지 기준이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가구의 비율은 장애인가구가 38.4%로, 비장애인가구의 33.6%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최저주거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구의 비율은 장애인가구 47.3%, 비장애인가구 42.8%이었다. 또한 주거비가 적정주거비부담률 30%를 초과하여 주거비부담능력을 충족하지 못하는 장애인가구의 비율은 15.2%, 비장애인가구는 11.1%로 장애인가구의 비율이 더 높았다. 한편 특성감안가격모형을 활용하여 가구의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추정한 최저주거비부담률이 30%를 초과한 장애인가구의 비율은 35.7%로 비장애인가구의 22.8%에 비해 약13.0% 포인트 높았다. 특성감안가격모형을 활용하는 경우 적정한 수준의 주거에 거주하기 위해서 주거비부담률이 30%를 넘는 가구의 비율은 장애인가구와 비장애인가구 모두 상승하지만 특히 장애인가구와 비장애인의 격차가 커진다. 이는 장애인가구가 개별가구의 주거특성을 감안한 최저주거기준을 충족시키는 주거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비장애인가구에 비해 주거비부담이 훨씬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장애인가구와 비장애인가구의 주거복지수준 비교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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