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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 40대 자녀양육 남성근로자의 일과 가족생활 양립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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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 40대 자녀양육 남성근로자의 일과 가족생활 양립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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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 현상, 노동시장의 불안정성, 여성노동시장 진입의 활성화, 가족형태의 다양성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짐. 이러한 변화 속에 일과 가족생활, 더불어 개인생활 간 균형을 맞추는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어려움이 많음. 실질적으로 우리사회의 노동시간은 OECD 평균을 훨씬 웃돌고, 가족참여시간이나 개인생활 시간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남성의 가족참여 및 개인생활 시간은 거의 최하위에 이르고 있음.
- 한국 남성의 무급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최저인 1시간 2분 (호주 3:03분, 스웨덴 2:50분)에 불과함.
- 통계청에서 조사한 생활시간조사(2009)에 따르면, 서울시 기혼남성의 1일평균 가사육아시간은 전국에서 최저수준인 40분(전국평균 46분)인 것으로 나타남.
- 재단에서 2011년도 조사한 남성근로자대상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일하는 아빠’의 일과 가족생활, 개인생활간의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일과 가족생활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현실적인 삶의 실상은 일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즉 가족생활참여에 대한 욕구와 현실생활간의 간격이 큰 것으로 나타남.

? 일·가정양립 정책은 자녀를 키우면서 일을 하는 여성근로자와 남성근로자가 주요정책 대상임. 즉 여성근로자에게는 자녀를 키우면서 노동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자녀양육기의 남성근로자에게는 일을 하면서 가족생활과 개인생활에 소홀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정책들이 포함됨.

? 우리의 일·가족생활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등의 활용률은 아직 초보단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법과 제도상으로 가족친화제도가 마련되어 있더라고 기업주와 근로자 입장에서 이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고 활용이 용이하지 않다면 그것은 명목상의 정책으로 남을 것임. 따라서 기업과 근로자의 입장에서 실질적 활용률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방안 도출이 요구되는 상황임.

Contents

[요약]
[분석 배경과 목적]
[일하는 아빠의 가족생활 참여현황]
[일하는 아빠의 가족생활 참여욕구]
▶ 희망사항과 현실의 차이
▶ 일하는 아빠의 가족생활 참여 여건
▶ 일하는 아빠의 가족생활 참여 내용
▶ 제도적 뒷받침에 대한 요구
[기혼남성근로자의 가족생활참여 활성화를 위한 요구사항]
▶ 서울지역 시행 희망 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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