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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盧妵鉉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59 - 73 (15page)
DOI
10.14817/jlak.2012.0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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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친소상하관계에 따른 불쾌도, 불만성립과 표명수단(언어/태도), 불만표현 선택의 세 가지 측면을 행동주체의 의식에 주목하여 한일 비교했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불쾌도는 한국보다 일본이 전반적으로 높지만, 그 비율은 친소상하관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한일 모두 친한 사람보다 친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 불쾌도가 높게 나타났고, 친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도 손윗사람보다 동년배의 경우에 불쾌도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친한 사이에서는 상하관계에 따른 불쾌도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불만성립단계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이 친소상하관계에 영향을 받는다. 윗사람에게는 불만을 느끼더라도 한일 모두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친한 친구에게는 한국보다 일본이 불만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고, 그 대부분은 말로 불만을 표현했다. 친하지 않은 동년배의 경우, 일본은 불만을 느끼더라도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은 불만을 태도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3) 친한 친구에게 말로 불만을 표명할 때, 한국은 일본에 비해 불만사항 전달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하지만, 일본은 한국에 비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행동주체의 의식차를 통해, 한국의 목적달성지향적 성향과 일본의 대인배려지향적 성향을 엿볼 수 있다.
(4) 윗사람에게 말로 불만을 표명할 때는, 한일 모두 불만사항 전달 보다 대인배려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에 비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대인배려지향적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향후 양국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도모 및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목차

要旨
1. はじめに
2. 先行?究及び本?究の位置づけ
3. 調査の?要及び用語の?念
4. 分析と考察
5. 終わりに
?考文?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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