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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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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안병주 (국립창원대학교) 차민석 (국립창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대한경영학회 2013년 추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93 - 11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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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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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대단위 수행조직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군 조직을 대상으로 ‘소진(burnout)’, ‘이직의도(intention to leave)’,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이하 OCB)’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일-가정갈등(work-family conflict, 이하 WFC)’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대한민국 해군을 대상으로 설문지 1,500부를 배포한 후 1,372부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진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이직의도는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진은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WFC는 소진과 이직의도 및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조절하여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이직의도가 OCB에 미치는 부(-)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WFC를 높게 인지할수록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정(+)의 영향이 강했고, 이직의도가 OCB에 미치는 부(-)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다.
OCB와 소진?이직의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OCB의 부정적인 결과요인에 초점을 맞춰 OCB가 소진과 이직의도를 유발한다는 연구들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과는 반대로 소진과 이직의도가 OCB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것은 소진과 이직의도가 OCB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 졌다는 점과 생명을 걸고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특수성 때문에 OCB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군 조직을 대상으로 적용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기업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된 WFC에 관한 연구를 군 조직에 적용해 보았으며, WFC의 독립변수나 종속변수로서의 역할이 아닌 조절변수로서의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이것은 WFC의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군 조직이라는 한계점을 감안하고, 학문적?실무적 시사점을 심화 및 확대할 수 있는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II. 이론적 배경과 가설제시
III.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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