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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여성체육학회 한국여성체육학회지 한국여성체육학회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2
수록면
65 - 7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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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비활동성 폐경기여성들이(n=20)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통한 신체활동증가가 신체조성 및 요추부와 대퇴부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들의 연령은 46-55세로 골질환, 내분비계 질환이 없으며 칼슘 보조제, 비타민 D,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복용이나 투여하지 않았으며, 운동습관이 전혀 없는 폐경기 여성으로 평소의 일상생활보다 많은 유산소 운동 중심으로 10주간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피험자들의 신체구성은 Inbody 3.0(Biospace Co.,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측정하여 근육량, 체지방, 체지방률, 그리고 BMI를 측정하였으며 체중과 신장을 통한 기초대사량을 산출하였다. 골밀도는 Dual energy X-ray Absorptionmetry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부위는 요추부(L.1-4의 total BMd)와 대퇴부(fernoral neck, total BMD)로 하였다. 신장, 체지방율, 복부비만, BMI와 같은 신체구성에 대한 변인과 대퇴부와 요추부 골밀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운동프로그램실시 전후에 따른 비교와 운동과 신체구성 요인 및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신체구성의 변화는 체지방을, WHR, BMR은 운동 프로그램 실시 전후비교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5), 골밀도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대퇴경과 대퇴부의 total BMD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율(p<.01), BMI(p<.05), 그리고 복부비만을 (p<.01)은 폐경기 여성들의 운동프로그램 실시에 따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체중, 체지방율, 그리고 BMI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들의 규칙적인 운동은 요추부와 대퇴의 골밀도에 영향을 끼치지만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폐경기 여성들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의 증가는 골밀도 증가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골밀도가 낮은 여성들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프로그램은 운동유무에 따라 정확한 운동강도와 운동기간을 설정하여 구성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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