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승은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3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5 - 5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에서는 유급노동시간과 시간압박감의 상호관련성에 대한 탐색을 시도하였다, 유급노동시간의 감소 이외에 시간압박감을 경감할 수 있는 휴일의 조건이나 여가활동특성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있을지 분석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변수들 간의 관련성에서 성별 차이가 무엇인지도 살펴보았다. 2009생활시간자료의 MTUS(multination time use study) 버전 원자료 가운데 20~55세 도시거주 취업남녀가 일한 당일 날 작성한 시간일지(n=13,000)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시간압박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기본 모델에 주당유급노동을 비롯한 관련변수들을 순차적으로 투입함에 따라 계수 값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는 위계적 순서화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주당근로시간이 길수록 시간압박을 강하게 받는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휴일특성과 여가활동은 시간압박을 낮추는 직접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휴일특성과 여가활동 특성은 유급노동시간과 시간압박 간의 관련성을 약화시키는 조절효과도 있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남성에게는 휴일특성(긴 주말여부, 휴일의 규칙성 여부, 초과근무여부)과 여가활동(신체활동, 휴식, 텔레비전시청)이 유급노동시간과 시간압박인식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취업여성의 경우 휴일특성의 부분매개 효과는 관찰하였으나, 여가활동 특성에서는 그러한 간접효과는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휴일특성과 여가활동 변수들에서 남성과 비교해서 차이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별 차이를 비롯하여 이론적, 정책적 논의를 시도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참고문헌 (5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322-00283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