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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丹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디아스포라연구 디아스포라연구 제8권 제2호 (제16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65 - 18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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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지투 개발산업은 창춘(長春) ? 지린(吉林) - 투먼강(圖們江) 일대를 연결해 중국의 동북3성 성장거점을 육성하고자 하는 중국의 국가급 프로젝트이다. 2009년부터 이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북.중 간, 중.러 간의 경제협력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창-지를 배후지(腹地)로, 옌지(延吉). 룽징(龍井). 투먼(圖們)이른바 ‘엔룽투’지역을 전방(前沿)으로, 훈춘을 창구(?口)로” 라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현재 창지투지역은 기초시설, 통로 건설, 국제합작구 및 대외개방 등 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중협력도 한층 발전하게 되었다. 우선 한중 무역은 5년간 다소 기복이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현재 한국은 지린성(吉林省)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의 하나이다. 또한 한국은 지린성의 제1대 투자국가이며 기업유형을 살펴보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업종은 제조업에 집중되어 있다. 두만강개발에서 한국은 적극적인 참여로 자국의 필요한 자원의 확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지역의 다자 간 협력기틀 내에서 대 북한 접촉을 통한 북한의 변화유도를 도모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은 한반도 통일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창치투의 전초지로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발전의 “12.5발전규획”을 제정하여 지역발전의 중축산업을 선정하여 사회적 효과를 거두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대외개방 수준이 높아졌으며 연변은 기존 두만강지역개발에서의 "인정자”, “관망”에서 “참여자”, “추동자”로 전환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조선족사회는 융복합.다문화적 특징을 지닌 디아스포라 집단으로서 한.중 간, 남북한 간의 교류에서 매개, 교량, 윤활유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선족은 다국적 경제활동으로 비교적 높은 국제화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선진적 기술과 관리시스템 적응에 신속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방대한 중국으로 송금으로 한중 협력에서 중요한 행위자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摘要〉
Ⅰ. 序言
Ⅱ. 長吉圖開發開放戰略的背景及其推進現狀
Ⅲ. 長吉圖開發開放?中韓合作
Ⅵ. 結論:提要?展望
〈참고문헌〉
〈요약문〉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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