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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양수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7집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91 - 235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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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리쾨르의 후기 윤리·정치적 탐구에서 강조되고 있는 ‘비판적 프로네시스’개념의 함의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리쾨르 철학의 중요한 전제 중 하나는 도덕보다 윤리, 의무적 관점보다 목적론적 관점이 우선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의무론적 관점이 지배적인 현대 윤리에서 배제된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을 부활하려는 시도로 해석되곤 한다. 리쾨르의 시도가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복원이 아님은 그의 비판적 프로네시스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비판적 프로네시스가 무엇이고,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칸트와 헤겔의 관점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나는 이 글에서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시도한다. 특히 나는 보편적인 법칙의 적용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이 갈등 해소를 위해 비판적 프로네시스가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 토론, 문화전승의 차원에서 제기되는 권위 문제를 비판적 프로네시스와 연결시켜 논의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인간 능력과 입증(attestation)
Ⅲ. 타자, 제도, 윤리의 우선
Ⅳ. 갈등, 비극적 사유, 프로네시스
Ⅴ. 비판적 프로네시스와 집단의 정체성
Ⅵ. 민주주의와 권위
Ⅶ.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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