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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윤여광 (스포츠조선) 조인희 (한국엔터테인먼트경영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5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183 - 18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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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선택적이다. 아무리 신문이 지면을 늘리고 방송이 실시간으로 24시간 뉴스를 생방송한다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보도할 수는 없다. 뉴스는 또 상대적이다. 시간과 장소는 물론 미디어와 수용자의 성격에 따라서도 가치가 달라진다.
‘무엇이 뉴스인가(선택적)?, 그리고 어떤 뉴스가 보다 중요한가(상대적)?’
이와 같이 뉴스 가치에 관한 질문은 오래 전부터 저널리즘 연구의 주요한 과제 중 하나였다. 많은 학자들과 언론인들이 뉴스에 관한 정의를 내려왔지만 뉴스의 실체를 딱 한 마디로 규정짓는 답변은 없었다. 이것은 뉴스가 다분히 선택적이고 상대적인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명쾌하게 정의내리기 힘들다는 의미이다. 특히 멀티미디어 발달로 인해 뉴스 생산과 소비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뉴스 생산 주체가 거대 언론사에서 1인 저널리스트로 옮겨가고 있으며, 뉴스 소비도 수동에서 능동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뉴스 유통 구조의 변화는 뉴스 가치 측정 요소의 변화를 동반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뉴스 가치 측정 프레임에서 생산적 소비자인 수용자 중심으로 중요도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1인 저널리즘시대에 알맞은 뉴스 가치 측정 요소를 재정립하고 중요도를 구분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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