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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경순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339 - 36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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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 나오는 ‘의’의 윤리적 실천 측면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유학의 ‘성’과 학제간 연결을 시도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 나오는 ‘의’(義)와 『중용』에 나오는 ‘성’(誠)의 윤리적 실천 측면을 견주어 이해해 보고, 산상수훈이 ‘의’(義)의 완성을 위한 인(仁)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했다.
산상수훈의 ‘의’는 유학의『중용』에 나오는 ‘성’과 윤리적 실천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유사한 측면이 있는 것이다. 곧 산상수훈의 ‘의’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응답과 의무로서 윤리적 실천 측면에서 ‘하나님의 의’와 연결되어 있는 개념인 것처럼 『중용』?의 ‘성’(誠)도 인간의 바른 도리로서 윤리적 실천 측면에서 천(天)이 정한 성(性)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의’(義)와 ‘성’(誠) 안에서 인간의 의무와 하늘의 명령, 그리고 유한과 무한은 서로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상수훈의 ‘의’를 유학의 ‘성’은 윤리적 실천 측면에서 조명해 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산상수훈의 ‘의’(義)
Ⅲ. 『중용』의 ‘성’(誠)
Ⅳ. ‘의’(義) 의 완성을 위한 인(仁)의 실천
Ⅴ.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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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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