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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순 (금강대)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64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99 - 32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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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사결사(Bongamsa-Socity)는 초기불교의 근본정신과 계율을 회복시키려는 승려들의 공동체를 외부의 시각에서 결사로 규정한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봉암사결사에서는 철저한 계율의 엄수를 내세웠으며, 초기불교 형식으로 의식(儀式)을 개혁하고, 참선과 능엄주 독송, 그리고 108참회를 일과로 실천했다. 결사를 주도했던 자운과 청담, 성철은 결사가 끝난 이후에도 각자 다른 수행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운은 50대 이후에는 정토수행에 진력했으며, 청담은 사회참여운동에 관심을 보여 왔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08참회를 ‘호국참회’수행의 개념으로 확대시키게 된다. 성철의 경우에는 그가 강조했던 능엄주 수행을 1967년 해인사총림에 방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성철 자신의 개인적인 수행관과는 별개로, 간화선을 종지로 내세우는 교단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인해 나타났던 현상이었으리라 생각된다. 결국 세 선사들은 결사 이후에도 내 · 외부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각자의 수행론을 변용시키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율사 자운의 계율수행
Ⅲ. 청담의 108참회수행법
Ⅳ. 성철의 능엄주 수행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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