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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희 (성균관대학교) 김용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71 - 215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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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와 국내 사정 당국 사이에 개인의 사생활정보에 대한 제공 요청 및 모니터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국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러한 국가 기관의 사이버 검열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은 평소 사용하던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해외 운영 서버로 옮기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 상황을 토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국가 기관에 의해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사이버 검열에 대해 SNS 사용자들이 어떠한 사용 행동을 나타낼지 조사하였다. 그리고 기존 연구에서 사이버 검열, 프라이버시 위험, 프라이버시 염려, 사용 행동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실증 분석을 위한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사이버 검열은 인지된 프라이버시 위험과 인지된 프라이버시 염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인지된 프라이버시 위험은 인지된 프라이버시 염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인지된 프라이버시 위험은 사용 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인지된 프라이버시 위험은 SNS 이용자들의 사용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고, 인지된 프라이버시 염려의 매개효과를 통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지된 프라이버시 염려는 사용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인지된 프라이버시 위험에 대한 객관적인 상황과 더불어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개념인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아졌을 때 SNS 이용자들은 구체적인 사용 행동을 보인다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행동으로는 이용 중단, 서비스 전환, 사이버 망명의 순서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의 설계
4. 실증 분석
5. 연구의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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