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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숙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저널정보
민족미학회 민족미학 민족미학 14권 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07 - 145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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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 죽동마을에는 기창수와 강순동 두 사람의 상쇠가 있어 곡성죽동 농악의 이름을 날렸다. 그런데 1985년 한 해에 둘다 사망하여 농악이 단절되게 되었다. 필자는 이처럼 단절의 위기를 맞은 곡성죽동농악이 어떻게 문화재 지정을 받을 수 있었는지 조사한 바, 지금의 상쇠 박대업이 농악을 거의 완전히 복원하였음을 확인하였으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성공요인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첫째, 상쇠 기창수는 죽동농악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둘째, 상쇠 강순동은 농악을 지속적 연행하여 죽동농악이 존재하게 했다. 셋째, 청소년 농악단 양성에 헌신한 후원자 신태식이 있어서 지금의 박대업 상쇠가 배출되었다. 넷째, 오늘의 상쇠 박대업은 녹음자료의 도움으로 농악을 재현해내어 죽동농악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게 하는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농악을 좋아하는 죽동 마을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곡성죽동농악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곡성죽동농악 관련 음향 · 영상자료
3. 호남좌도농악의 뜬쇠 기창수와 곡성죽동농악
4. 곡성죽동농악 후원자 신태식과 청소년농악단
5. 박대업 상쇠와 현행 곡성죽동농악
6. 기창수와 박대업의 판굿 절차 비교
7. 곡성죽동농악의 전승현황과 활성화 방안
7.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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