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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해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5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13 - 24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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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풍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혈의 구성과 발전과정에 대해 살펴 보았다. 혈의 역사는 최초의 풍수서인 『청오경』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발복론을 제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후 위대의 『관씨지리지몽』과 동진의 『금낭경』도 『청오경』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으나, 『청오경』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혈에 대한 이론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당대의 양균송에 의해서다. 양균송은 『감룡경』과 『의룡경』에서 산의 형상을 구성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혈의 형상을 제시하면서 길흉까지를 제시하였다. 따라서 혈과 관련한 이론만으로 보면 당대는 비약적 발전을 이룬 시기라 할 수 있으며, 풍수논리의 전환기라 할 수 있다. 송·명대에 이르러 혈의 형태에 대해 다른 각도의 논리와 형상분류가 본격화된다. 송대와 명대의 풍수가들은 저명한 유학자들이 많았고 유학이 풍수이론과 접목되는 현상의 일환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명대 유기에 의해 출간된 『감여만흥』은 양균송의 풍수와는 다른 각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데, 현재 풍수서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지리인자수지』를 통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穴의 정의 및 이론정립
3. 혈 형상의 구성과 분류
4. 穴法의 역사적 전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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