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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승균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2 - 37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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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Waltz with Bashir〉(2008, 97분)을 감독한 아리 폴만은 이미 기획 단계부터 로토스코프(rotoscope)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생각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은 감독의 의도를 충족시켰으며 대중으로부터 진정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 작품은 본격적으로 ‘애니멘터리(animated documentary)’라고 불리며 다큐멘터리 관점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애니멘터리는 허구와 다큐멘터리 사이에서 미학적 정체성의 딜레마를 겪고 있다고 본다. 영화는 만드는 순간부터 거짓이고 허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허구를 통해 진실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존재했던 이야기인가 아닌가는 관객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영화상에서 보이는 진정성과 진실이다. <바시르와 왈츠를>은 애니메이션 기법의 허구 영화이지, 다큐멘터리 그 자체는 아니다. 감독은 다큐멘터리의 사실(fact)과 진실(truth)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기법을 선택한 것이다. 본 연구는 <바시르와 왈츠를>에 나타난 영화의 허구 관점에서 애니멘터리의 딜레마를 연구함으로써 애니멘터리 장르에 대해 재고하고 애니멘터리 미학의 특징과 본질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애니멘터리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애니멘터리는 허구라는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다큐멘터리라는 철학을 갖고 사실과 진실을 탐구할 때 비로소 애니멘터리는 하나의 장르로서 가치가 분명해질 수 있다고 본다.

목차

1. 서론
2. 영화적 허구의 이해
3. 애니멘터리의 미학의 딜레마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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