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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서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0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97 - 22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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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잔 회화에 대한 하이데거 언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해명한다. 하이데거는 그의 전집 13권 『사유의 경험으로부터』와 전집 81권『사유된 것』에서 세잔 회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 언급은 분량상 길지는 않지만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통해 세잔 후기 작업의 특징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하이데거 후기 사유의 특징을 분명하게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현상학자 메를로-퐁티가 이미 「세잔의 회의」에서 세잔의 작업을 분석했으며, 그에 따라 세잔 회화에 대한 이후의 철학적 분석은 메를로-퐁티 영향 하에 이루어졌다. 현상학계에서 세잔 회화에 대한 하이데거의 언명은, 그것이 짧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다. 본 논문은 세잔 회화에 대한 메를로-퐁티의 분석 및 기타의 분석을 먼저 살펴보고 하이데거가 세잔 회화에 부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이데거와 세잔이 ‘강한 실재론’을 공유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며
Ⅱ. 세잔 회화의 특징
Ⅲ. 전통 형이상학의 문제
Ⅳ. 존재 진리를 보존하는 시작(Dichtung)으로서의 예술
Ⅴ. 세잔 회화의 의미
Ⅵ.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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