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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감영희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9輯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5 - 2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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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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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야부노나카』의 살인사건의 진상과 범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추론한다.
다조마루는 마사고를 강간 후 설득해 데려가려고 했지만 마사고는 남편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그 동안 마사고는 도주한다. 본래 다케히로 살해의지가 없었던 다조마루는 떠나면서 다케히로를 묶은 밧줄을 잘라 살아날 기회를 준다. 남겨진 다케히로는 밧줄을 풀고 자신을 배신한 마사고에게 절망한 끝에 스스로 자신의 가슴을 칼로 찌른다. 즉사하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을 때 마사고가 돌아와 그의 가슴에 꽂힌 칼을 뽑자 피를 쏟고 절명한다. 마치 자신이 남편을 살해한 것처럼 느낀 마사고는 공포상태에서 도주한다. 결국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하고 기요미즈데라에서 참회의 나날을 보낸다.
이상이 본고의 진상 해명이다. 하지만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야부노나카』이다. 즉 독자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 것이 아쿠타가와의 의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범인은 바로 아쿠타가와 자신이든지, 아니면 독자 자신일 수 있다. 왜냐하면 독자의 생각에 따라 범인은 추정되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전거작품과 선행연구
제2장 사건의 구성과 진상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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