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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光成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9輯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23 - 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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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국어에서 대응하는 표현을 찾아보기 힘든 『ひと+名詞』구문의 용법과 의미를 인지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ひと+名詞』구문에 관한 종래의 연구에서는 『ひと+名詞』의 명사 부분이 명사화된 표현에 한정되어 있었다. 이는 영어의 경동사 구문과의 비교검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다. 본고에서는 분석의 범위를 명사 일반으로 넓혀 포괄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방법론으로는 Lakoff(1987:68-76, 284-292)가 제시한 이상화인지모델(Idealized Cognitive Model)을 참고로 하였다. 분석을 통해서 『ひと+名詞』구문이 (1) 개체선택모델, (2) 전체선택모델, (3) 단계선택모델, (4) 스케일선택모델, (5) 행위선택모델의 적어도 다섯 가지 이상화인지모델에 기반을 둔 표현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또한 이 다섯 가지 이상화인지모델 중에서도 개체선택모델과 전체선택모델이 중심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ひと+名詞』구문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숫자 ‘ひと’가 인간의 일상적인 범주화나 경험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理想化認知モデル
第2章 分析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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