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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근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93 - 21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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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라마는 가장 완벽한 인간이지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거나 버려야만 하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신으로서의 라마는 우주의 근원이며, 시간이 생겨나기 이전의 궁극적인 우주의 실재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쳐 모든 것에 편재하는 최고의 절대자이다.
모든 천신들의 어버이며 창조의 신인 브라흐마가 잠자는 위스누의 배꼽에서 생겨났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실재가 아니라 꿈과 같은 허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라마는 힌두교의 삼신 가운데 우주를 보호하고 유지하는 신인 위스누이기 때문에 자신이 잠을 자며 창조주를 통해 만들어낸 우주를 유지시키기 위해 인간인 라마의 모습으로 화현하여 다르마 dharma를 충실히 따른다. 다르마가 사라지면 우주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으로서의 라마가 잃고 버리는 것은 다름 아닌 진리이며 의무인 다르마를 위한 길이다. 어쩌면 이것은 인간의 모습을 한 우주의 창조자인 절대자가 겪어야만 하는 길이다. 인도철학 사상에서는 고행이 창조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기
Ⅱ. 라마의 탄생과 신성
Ⅲ. 인간
Ⅳ. 신, 위스누의 화신
Ⅴ. 나가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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