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4집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225 - 26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과학이론들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제시되었던 것이 `환원`이고 주로 유형 환원주의의 형태로 제시가 되었다. 이러한 유형 환원주의에 대해서 반환원주의적인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된 것이 `복수 실현 가능성`의 문제이다. 심리철학적인 맥락에서 퍼트남이 제기한 `복수 실현 가능성` 논변과 보다 일반적인 과학이론들간의 관계에서 제기된 포더의 `복수 실현 가능성` 논변은 유형 환원주의에 가장 큰 난점으로 작용했으며 이후 반환원주의적인 흐름이 주된 논의의 흐름이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반환원주의적인 주장의 토대가 되었던 `복수 실현 가능성` 개념이 실제로는 타당하지 않은 개념임을 논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서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복수 실현 가능성` 논변의 구조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이 가지는 함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논문의 본론 부분에서는 `복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가능한 반론들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들로부터 `복수 실현 가능성`을 반박할 수 있는 두 가지 대안으로서 SMR1과 SMR2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논변을 통한 이 논문의 핵심 주장은 `복수 실현 가능성`이 반박될 수 있다면 유형 환원주의로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5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