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5집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27 - 5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두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초기 유학에서 맹자의 `자기(自棄)` 개념이 등장하는 이론적 배경에 대한 고찰이다. 둘째, `자기(自棄)` 개념을 통해 묵가 이론이 가진 도덕 의지 생성의 어려움을 비판한 맹자 자신은 도덕 의지의 생성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먼저 맹자의 `자포자기(自暴自棄)`라는 개념이 도덕 의지를 생성하는 데 이론적 난관을 가진 묵가를 비판하기 위한 의도를 가진 것임을 살펴볼 것이다. 첫째 주제의 초점은 맹자의 자기(自棄) 개념을 `행위의 실패`라고 해석하는 것보다 `도덕 의지 생성의 실패`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함을 논증하는 것이다. 둘째 주제의 초점은, 맹자 자신이 제기한 `도덕 의지 생성`이라는 문제를 그 자신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인간을 근본적으로 도덕적인 존재로 규정한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에서도 `도덕 의지`는 필요한가? 그렇다면 본래적으로 도덕적 행위를 지향하는 인간에게 `도덕 의지`라는 본성 이외의 요소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만약 `도덕 의지`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어떻게 생성 가능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적 조건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맹자가 성선설에 대한 논증에서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는 반성적이기보다는 즉자적인 감정을 중시하는 까닭과 이 측은지심이 `도덕 의지`를 생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59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