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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5집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77 - 10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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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본질에 대한 관심과 탐구는 인간이 의식적인 삶을 영위하기 시작한 이래 지속되어왔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간은 천체의 순환과 더불어 원환적으로 표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연원하며 오늘날 우주세계에 해당되는 개념인 `코스모스(cosmos)`는 본래, 표면적인 다양한 변화현상 속에서도 자신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존재를 의미하였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게는 중요한 과제였으며, 그리스 고전기를 대표하는 두 철학자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우주의 영원성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비켜갈 수 없었다. 이들의 철학의 핵심으로 알려진 이데아론과 형상·질료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으며, 시간에 대한 논의 역시 우주의 영원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자연철학적 탐구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 글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시간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 그리고 시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각각의 철학적 사유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먼저 그리스 고전기 철학의 배경을 형성하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시간 이해방식을 간략히 살펴보고, 나아가 시간의 본질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를 수행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이 지닌 특징 및 그것의 철학적 함의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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