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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혜경 (농촌진흥청) 변규호 (농촌진흥청) 강은진 (농촌진흥청) 이명렬 (농촌진흥청) 이경용 (농촌진흥청) 최용수 (국립농업과학원)
저널정보
한국양봉학회 Journal of Apiculture Journal of Apiculture Vol.31 No.4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359 - 365 (7page)
DOI
10.17519/apiculture.2016.11.3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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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자충류(microsporidia)의 감염은 꿀벌 먹이에 노제마 포자가 섞여 들어가면서 일어나 꿀벌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봄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일벌이 노제마병에 감염되면 꿀 생산, 화분매개가 감소하고, 수명이 단축되며, 여왕벌이 산란하지 않아 봉군이 감소하고, 급격히 봉군내로 퍼지게 되어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국내에서 노제마 질병에 대해 사용하는 약제는 노제마 원충(Nosema sp.)의 방제에 직접적으로 약효를 나타내는 약품으로 푸마질린(fumagillin)을 함유한 제품이 유일하나, 안정성의 문제가 있어 이를 대체 할 천연물질의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울금 추출물을 노제마 원충 방제에 이용하기 위하여 농도별 울금 추출물에 대한 꿀벌 노제마병 방제효과를 검정 하였다. 그 결과 0.5% 울금 추출물을 20일 간 투여한 처리구의 경우 울금을 전혀 투여하지 않은 시험구 대비 7.5% 꿀벌 노제마 감염률을 보여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농도별 울금 추출물을 급이 하고, 이에 대한 꿀벌의 치사율을 확인 한 결과 울금을 급이 하지 않은 시험구에 비해 사망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아 꿀벌 독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천연물을 이용한 꿀벌 노제마 병 방제제로서 울금의 이용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방제제 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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