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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정열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52권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15 - 13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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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고대사 기록인 『일본서기』와 『삼국사기』는 상대에 대해 서로 다른 기록을 담고 있다. 상대를 침략국 또는 문화적으로 수준이 낮은 국가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한 기록을 역사적 사실의 기록으로 해석해온 현행의 역사학적 해석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사실적인 면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역사서 편찬의 의도와 목적을 이해하고 각 기록들에 대한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한국이해는 『일본서기』를 근간으로 하며, 한국의 일본 이해는 『삼국사기』를 근간으로 한다. 현재의 연구는 서로의 기록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논문들이 주를 이루지만, 편찬이유가 왕명에 의해 편찬되어 왕권의 신성성과 정통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록인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역사 기록의 대표적 목적인 왕권의 수호와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기록들은 교훈성과 사상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상대국을 이용하고 있음을 이해해야한다.
고대역사 기술에서 상투적 수단의 하나가 자국을 선진문화국으로 만들기 위해 상대국을 후진국 또는 침략국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자국중심 역사관의 표현인 것이다. 극복해야할 역사관이며, 한일 양국은 현재도 고대사의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목차

국문초록
1. 화각본(和刻本) 『동국통감』 서문
2. 『일본서기』의 『진구(神功)황후기』
3. 『속일본기』
4. 『삼국사기』의 왜와 일본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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