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6집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17 - 14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극단의 시대’를 지나며 인류는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20세기의 재앙이었던 전체주의에 대한 경험에서 중요한 것은 좌우 대립과 같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었다. ‘다양성의 급진적 부정’, 그것이 전체주의의 본질이었다. 전체주의 이후, 21세기는 다양성의 세기가 될 수 있을까? 다양한 삶의 양식을 지닌 인간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 까?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의 정치사상이 대답하고자 하는 물음도 그것이다. 아렌트에게 전 체주의는 정치의 과잉이 아니라 정치의 상실, 정치의 부재 그 자체였다. 정치의 상실은 공통감의 상실과 동근원적이라는 것이 아렌트의 중요한 발견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공통감은 무엇이며, 그것이 지닌 정치적 요소는 무엇이고, 그것은 어떤 조건에서 상실되며,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가 를 탐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71933